2011년 11월 보드게임 플레이 리스트 ┠ 게임 플레이 리스트


 이번달은 아무래도 독일 에센 박람회 직후여서 그런지 기존 게임들 보다는 신작 게임들 위주로 많이 플레이 했습니다.
플레이 한 게임이 이렇게 많은건 정말 오랜만이군요! 
하지만 이번 박람회 1위작인 <트루나이>랑 제가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파워그리드 : 첫번째 불꽃>, <던전 펫츠>를 아직도 배우지 못했다는게 아쉽네요... 저는 언제쯤에나 배울수 있으려나요??

새로 배운 게임들에 대한 간단한 소감은 이번달에도 이어집니다...

겟 빗! ( Get Bit! ) -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게임!! 하지만 상대방이 어떤카드를 낼지, 나는 어떤거를 내야하는지의 각자의 눈치싸움이 필요한 게임.. 룰 설명도 1분이면 충분하고 게임세팅도 쉽고....!!

워킹데드 보드게임 ( The Walking Dead Boardgame ) - 개인전으로 했을 때는 워커(좀비..??)플레이어의 무서움을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팀플의 경우는 워커 플레이어의 존재감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개인전은 밸런스가 잘 맞는거 같았는데, 팀플의 경우는 워커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유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AOS확장 : 달맵 (Age of Steam Expansion : The Moon ) - 해가 뜨는 지역 & 달은 둥글다!! 라는 것을 잘 이용하면 되어요!! 기본판 몇번 하다가 달맵을 하니까 주식을 땡기는데에 있어서 조금 틀리게 접근 해야 수익을 낼수 있네요..

디스크월드 ( Discworld : Ankh - Morhork ) - 자신의 목표를 위해 조용히 눈치봐 가면서 적당한 카드운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 8 이라는 숫자 대신에 7과 9 사이라는 문구를 쓰는게 재미있습니다..

룬에이지 ( Rune Age) - 덱빌딩 게임이지만, 턴이나 구입의 제한도 없고, 협력하거나 서로 경쟁할수 있는 시나리오등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맘에 듭니다.. 한번 플레이 했을때 맘에 들어서 며칠전에 구입하고 말았네요;

벤츄라 ( Ventura ) - 플레이 인원이 짝수일때만 밸런스가 맞는 게임... 홀수일 경우 한 플레이어만 죽어나또 삐지는 상황이 발생할거 같습니다.. 자리선점도 중요하긴 하지만, 선 플레이어가 누군지, 제 앞 뒤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서 게임의 판도가 많이 틀려지는 게임입니다..

터무니 없는 생일 ( Crappy Birthday ) - 가격은 참 착하지만, 게임룰은 내가 해본게임이랑 큰 차이가 없다는걸 느꼈는데.. 저 개인적으로 혼자만 그리 느꼈는지는 모르겠군요...  11월에 배운 게임들 중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네요;


 사실.. <스캐벤져스>도 배우기는 했는데 워낙 순식간에 게임이 끝나서 개인적인 소감평을 말하기도 뭐하니 패스....;;

[서울 청계천] 서울 등 축제 일상

  종로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청계천에서 등 축제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인과 같이 구경했습니다..
일주일 전에 찍은거인데 지금까지 까먹고 있다가 주섬주섬 올려봅니다...

평일이기도 하고 날씨도 많이 쌀쌀해져서 사람들이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오산이였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고 있었고, 제 일행도 그 무리에 껴서 하나씩 보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청계 광장으로 가는길에 찍었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일방통행으로만 갈 수 있도록 안전요원들이 고섕했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행사 진행 하시는분들 고생 많으신거 같아요... 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 했어요!



 
 
12간지입니다. 이걸 보아하니.. 어릴때 티비에서 보던 꾸러기 수비대가 생각이 나네요...
(너무 오래전 일인가...;;)

말 타는 이성계의 모습...
마치 구름위에서 말을 타고 있는거 같네요!!

 하루 발리  복원이 되어 우리들 앞에 나타나기를 바라는 숭례문 입니다.
실제 숭례문 크기의 1/4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왓다갔다 살수 있을 정도로 큽니다.

말뚝박기 하는 아이들! 어릴때 친구들이랑 자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요즘 아이들은 방과후에 피시방에써 놀겠죠...??

전래동화인데 정확한 제목이 생각이 안납니다; 제 기억속에는 금도끼 은도끼로 기억은 하는데.....



 
날개짓 하며 꼬리는 펼치는 공작이긴 하지만... 부리안에서 불쑈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불쑈 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찍으려고 했는데 불 한번 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기도 했고,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많이 치이기도 해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주변국들에서 만든 등도 볼수 있었고, 시민들이 만든것들과 자유의 여신상등 세계 각지에 있는 건축물들도 등으로 만들어서 전시해 있었고, 직접 등불을 청계천에 띄울수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그건 하지 못 했네요...
청계천에서 오랜만에 재미난 구경거리를 해본거 같습니다...

2011년 10월 보드게임 플레이 리스트 ┠ 게임 플레이 리스트

 
 한동안 안 올리다가 오랜만에 올리는 플레이 목록들 입니다!!
이번달에 새로 배운 게임은 <쿼리어스>,<주신들의 연회>, <엘더사인>, <파이어불스>, <줄루레또 - 보스> 까지 해서 총 5가지의 게임을 새로 배웠습니다.. 

 이번달부터 플레이 리스트를 올리면서 새로 해본 게임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게임소감을 남겨 볼까 합니다..

 
<쿼리어스> - <도미니언>을 주사위 게임화 한 듯한 게임.. 게임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좋지만, 자기만의 주사위 패를 만들어 가는거는 좋지만, 주사위 운에 따라 게임 성패가 많이 갈리는 게임 입니다.

<주신들의 연회> - <뱅>, <메신저>와 비슷한 게임 입니다. 난이도는 쉽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게임보다는 차라리 <메신저>가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끝나고 나면 뭔가 허무하고 허전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엘더사인> - 협력게임으로, <아캄호러>의 축소판쯤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간의 에러플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만... 역시나 주사위 운은 어느정도 따라줘야겠죠??

<파이어불스> - 디자이너에게 설명을 잠깐 듣기는 했습니다만.. 실제로 플레이 한거는 이번달에 처음 했네요.. 처음 봤을때와는 달리 생각보다 재미난 게임이였습니다... 보드게임 접한지 얼마 안되신분들도 쉽게 플레이 하실수 있을듯 하네요...

<줄루레또 - 보스> - 줄루레또의 또 다른 확장입니다. 일꾼을 데리고 와서 점수를 획득하거나, 기부금을 획득해서 동물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만들어주지만... 에러플로 배운 나머지 정확한 소감을 말하기는 약간 애매하네요...


 이번달에 약간 신기한점이 있다면... <쓰루 디 에이지스>를 무려 2판이나 즐겼는데... 한날 연속 내리 2판을 즐겼다는게 미스테리하군요...!!



* 이번달부터 플레이리스트는 밸리로 따로 보내지 않을래요...

2011년 9월 24일 게임 후기 ┠ 게임 플레이 후기

 아침부터 보드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새벽 같이 일어나서 경기도 양주시까지 가서 한 게임들 입니다..
이날은 새로운 게임들도 많이 배워서 게임 하면서도 상당히 만족했던 하루였네요... ^^

< The Message : Emissary Crisis, 7인>

 요새 동호회 모임에서 종종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Bang 이랑 거의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긴 합니다만...
이상하게 이 게임만 하면 저는 일찍 죽어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내요...
제 턴이 오기도 전에 저부터 처단(?!!) 하려는 움직임들이 있었는데, 목숨 구걸한 덕분에 한턴 더 살았네요..
이 게임은 사람들을 신나게 낚았던 갓 제대한 군인(...)이 아닌 어이없게도 다른 사람이 이겼네요~
하지만  이 게임은 플레이 이후에 뭔가 허전함은 절대 가시지가 않는군요... 손이 잘 안가는 게임이예요...

<Puerto Rico, 3인>

 인원이 나뉘어져서 한쪽에선 주사위게임이 돌아간다길래.. 주사위게임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는 주사위게임이 아닌 전략게임을 선택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쪽손은 이미 푸코에 가 있네요...
같이 게임을 플레이 한 두분 역시 보드게임을 꽤 오래하신 분들이라서 저도 나름 전략을 짜서 하려고 헀으나.....
소형, 대형 상가로 돈을 쏠쏠하게 벌고 항구로 승점을 좀 벌어볼까 했으나, 역시나 같이 플레이하신 분들이 가만히 두지는 않네요.. 그래도 작물 팔대는 꼬박꼬박 팔아서 시청은  무난하게 샀지만, 요새 가지 사기에는 약간  버거웠습니다. 
게임 종료 전까지 요새도 사고, 이주민도 올리고 해서 44점으로 2등 했습니다!

<The Scepter of Zavandor, 3인>

 푸코 했던 멤버 그대로 자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푸코가 30분만에 끝나는 저력(?!!)을 보여주는 바람에 시작한 게임이긴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게임은 아직 감으르 제대로 못 잡고 있습니다. 아마.. 횟수로만 쳐도 15회플 이상은 한 게임인데 게임을 할때마다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사진에 찍힌대로 저는 요정으로 플레이를 했고, 크리스탈 볼 싹쓸이와 함께 엘릭서를 샀지만.. 불의 잔 두개 와 가면을 한분이 독차지 하고 나머지 각종 아이템은 다른분에게 다 뺏기는 바람에... 결국에는 꼴등으로 마무리 지었네요..
이 게임은 어찌해야 1등을 하나요? 전 아무리 해도 순위권 밖이라 어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Goa, 4인>

 5~6년전에 정말 재미나게 했던 게임을 여기서 보게 되네요?  그 당시 엄청 많이 플레이를 한 덕분에 룰은 어느정도 기억을 다 하고 있는 상태여서 시작했습니다. 자리상으로 제가 4번째로 플레이 한거는 상관없었지만, 이상하게 카드운은 정말 안 좋네요.. 이주민을 하면 한번씩 실패하고... 작물이나 배로 업그레이드 하고는 싶지만 카드는 다른사람들 손에만 열심히 들어가고... 그런 덕분에 꼴지는 제 몫이였네요.. 심지어 처음 플레이 하신분에게도 지고 말았습니다...

<King of Tokyo, 4인>

 도쿄를 차지하기 위해 각 괴수들이 싸우는 주사위 게임입니다. 주사위를 굴려서 도쿄를 점령하고 있는 괴수를 땔수도 있고, 승점도 얻을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도 어렵지 않고 쉬워서 누구든지 접하실수 있을꺼예요! 저 게임 할 당시에는 에러플이 있는지 몰랐습니다만... 나중에 알고보니 심각한 에러플을 하고 말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당당하게 2등을 했습니다!!
(사실.. 다른분들이 아웃되는 바람에 2등이지만요....;;)

 King of Tokyo에 등장하는 괴수들입니다.
지금 이렇게 보니.. 이녀석들 나름 귀여운 구석들이 있는데....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

<Seven Dragons, 4인>

 정말 간단한 카드게임입니다. 초록색처럼 이어진카드가 7개가 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노란색 원이 있는 카드는 조커!
하지만 게임중에 자신이 달성해야할 목표가 바뀐다는 점이 있어서 한번에 달릴수는 없어요!!
저는 녹색으로 다른분들을 열심히 낚으면서 회색 용을 신나게 놓아보려고 했으나..
다른 색의 용을 보지도 않았다가... 결국에는 지고 말았네요..
다시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이예요... 다른사람 눈치도 봐야하니... 생각보다는 재미있어요!

<Tichu, 4인>

 잠깐 시간 때우기에는 이녀석 만한게 없죠.. 연달아 2판이나 했습니다. 첫번째 판은 정말 어이없이 지고 말았고..
두번째판은 팀의 도움으로 승리!! 하지만.. 스티플을 스티플로 쓸수 없는 저 현실은 어찌할수 없나봐요...
스티플이라서 좋아라 했다가 남은 카드보고 좌절...;;

<Cities, 4인>

 이 게임은.. 카르카손 과 테이크 잇 이지 를 섞어놓은듯한 게임이였습니다.
보드게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도 쉽게 권해서 즐길수 있는 게임이였어요!! 같이 플레이한 여성분도 정말 재미나게 게임을 즐기셨어요. 개인적으로는 구매하고 싶은 게임인데 해외구매를 해야한다네요...;;
게임을 가지고 오신 분은 지금까지 한번도 1등을 놓쳐본적이 없어서 오늘도 1등할꺼라고 호언장담 하셨다가 꼴등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플레이 하고 싶어지네요;;

이거는 게임이 끝나고 제가 완성한 도시입니다!! 점수 얻어보겠다고 열심히 플레이 했는데...
크게 먹은 점수는 거의 없네요... 그래도 게임 일러스트는 정말 이뻐요! 단지 제 카메라가 성능이 심하게 안 좋은 똑딱이라서 저렇게 나온거 뿐입니다....;



 이날은 새로운 게임들 많이 배워서 1시간이나 걸렸던 시간이 아깝지 않았네요!
하지만.. 이마트 치킨은 이제 더 이상 못 먹겠어요...
치킨이 너무 커서 먹는거 자체가 불편했지만... 제 입맛에는 너무 느끼합니다..
누가 사준다고 해도 못 먹을꺼 같아요...;;

2011년 7월 12일 게임 후기 ┠ 게임 플레이 후기

 정말 간만에 올라오는 포스팅이군요... 한동안 뜸하기도 했지만, 일 그만 둔 이후로 놀러 다니느라 정신도 없었네요...
다시 블로그질에 열을 올릴때가 온거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 갔다온 것도 포스팅 해야하지만... 그건 슬슬 하기로 하고!! 오늘 간단하게 플레이한 게임들이나 먼저 포스팅 합니다~!

<할리갈리(Halli Galli), 3인플>
 아직 한명이 도착하지 않은관계로... 뭔가를 할까 하다가 얼떨결에 시작한 할리갈리 입니다.
맨 처음에는 서로 비슷한듯 싶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한명이 간당간당하게 생명력을 이어오다가... 결국에는 아웃...
꼴등만 정하고 바로 접어버린 불운의 게임이였네요.. 한판 더 하고 싶었지만 패스...

<마녀들의 경주(Hexen Rennen), 3인플>
 같이 있던 숙녀분이 들고온 이 게임... 저도 6년전에 한 기억밖에 없어서 룰이 가물가물하여 게임에 있던 한글 메뉴얼을 대충 읽어보았는데도 에러플이 난무하고 말았네요.. 이 게임은 메뉴얼을 다시 읽고 제대로 다시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초반에는 혼자서 신나게 잘 달리고 있어서 1등으로 게임을 손쉽게 끝낼수 있을줄 알았으나... 저주받은 주사위 덕분에 제일 먼저 말 2개를 골인 시키고도 두명의 견제플레이와 주사위 숫자의 압박으로 꼴등~

<버켓킹(The Bucket King), 3인플>
 이 게임도 정말 오랜만에 하는 게임이네요!!  웃고 떠들면서 쉽게 할수 있는 게임이지만, 카드가 얼마나 잘 들어오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게임인데... 역시 처음 카드 받을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더니... 저 혼자 나가떨어져서 꼴등을 하고 만 불운의 게임....
이 게임도 조만간 다시 한번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오랜만에 플레이 해봐서 그런지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 했어요!!

<다빈치코드(Davinci Code), 3인플>
 이 게임도... 같이 있던 숙녀분이 선택한 게임이네요.. 게임이 순식간에 끝난건 기억은 한데... 이 게임도 제가 꼴등한거로 기억합니다....;; 패가 너무 안 좋았는지 다들 생각도 안하고 맞춰버린.. ㅋ

<아캄호러 + 던위치 확장(Arkham Horror + Arkham Horror : Dunwich Horror), 4인플>
 멤버도 다 왔고.. 드디어 오늘의 메인게임인 아캄호러 + 던위치 확장입니다. 전에 한번 플레이 하고 싶었는데 정작 게임주인이 다른게임하고 노느라 정신 판사이에 못했다가... 드디어 하게 되는군요!! 무려 2번이나 플레이 하게 되었는데 첫번째는 세팅시간보다 플레이시간이 더 짧아서 멤버들로 하여금 정말 황당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찌어찌 하여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게이트를 모두 닫아 버리는 바람에 플레이어들도 모르는사이에 게임은 이미 끝나고 말았네요....

<첫번째 플레이가 끝나고 찍은 사진... 몬스터 웨이브도 안 일어나고... 머스팅도 없던 평화로운 아캄시..>

 첫번째판이 너무 아쉬운 나머지 한번 더 플레이하기로 하고 다시 세팅후 시작 합니다..
이번 보스의 특징은... 부활하면 바로 게임이 끝난다는 건데요... 게임 초반부터 뭔가 어렵게 돌아갑니다.. 저는 시공간에서 신나게 얻어맞고, 아이템도 털리고, 주사위운도 안 좋았습니다만.... 제 옆에 있는 숙녀분은 저와는 다르게 체력이나 정신력은 항상 꽉 차 있고, 아이템도 너무 많아서 다 쓰지도 못하고 있고, 심지어 돈도 많았습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각하기도 했지만.. 아캄시를 구할수 있었던 결정적인 턴에 머스팅이 되고 바로 게이트가 오픈이 되면서 아캄시를 지키지 못한 영웅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플레이하고 조용히 들어간거 같아요... 비오는날이여서 파전에 동동주 먹자고 꼬실까 했습니다만... 다들 워낙 바쁘신 분들인거 같아서 차마 말은 못하고 다들 집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아캄시를... 다시 한번 제대로 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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